-
송도국제도시 올해 입주 본격화
올 한 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기업·대학의 입주와 대규모 비즈니스 인프라 완공이 잇따를 예정이다. 2003년 시작된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기반 구축의 단계를 지나 가시화되는 것
-
2011학년 약학대 정원 390명 늘린다
2011학년도부터 약학대학 정원이 390명 증원된다. 390명 중 250명은 약대가 없는 대구·인천·경남·전남·충남 등 5곳의 신설 약대에 50명씩 배정될 예정이다. 약대가 있는
-
대학들 지금 ‘약대 쟁탈전’
※ Rx는 의약품 처방을 뜻하는 라틴어 심볼. 가천의대는 최근 약학대학 설립추진위원회를 만들었다. 송석구 총장이 위원장을 맡아 암당뇨·뇌과학연구소 연구원, 가천길병원 관계자 등 1
-
연·고대, 약대 신설 추진
고려대와 연세대 총장이 2011학년도 대입에서 약학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. 6일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다. 관훈클럽이 대학총장을 초청한 것은 지난해 11월 서남표 KAIS
-
국내외 대학 캠퍼스 유치 계획 잇따라
송도국제도시에는 국내외 유명 대학들의 캠퍼스, 연구소, 분교들이 속속 유치되고 있다. 이를 통해 이곳에 대규모 국제 학술 연구 단지가 조성된다. 국제 학술 연구 단지는 기업들과 함
-
인천 송도신도시, 여의도 7배 갯벌 위에 상상력을 디자인하다
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국제업무단지의 전경. 총 573만㎡ 규모인 이 단지는 2014년까지 24조원을 투자한다. 뒤쪽에 올라가고 있는 독특한 외관의 건물 4개 동은 주상복
-
내년 송도에 바이오 국제연구원 부지 확보
송도 국제도시 조감도 경상대는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송도캠퍼스에 우선 국제생명자원응용연구원을 세운뒤 생명과학분야 캠퍼스로 키운다는 전략이다. 이를 위해 경상
-
[월요인터뷰] "똑똑한 학생 받아 일류 못키우면 범죄"
올해 우리 대학가의 최대 화제 인물은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의 서남표(71) 총장이다. 모국에 봉사하겠다며 지난해 7월 KAIST 총장에 취임한 후 1년 동안 KAIST를 뒤
-
[인천경제자유구역] 인하대 등 수도권 대학 캠퍼스 건설 추진
송도 국제도시에는 국내 최초 운하형 공원이 건설된다. 2km 수로에 바닷물을 끌어들이게 될 해상공원은 도심의 오아시스 역할을 하게 된다. 사진은 해상공원의 조감도.현재 송도 신도시
-
서울대 - KAIST, 청라지구에 첫 공동연구센터
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청라지구에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할 계획이다. 이 센터에는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서울대와 KAIST의 의.생명공
-
수도권 대학 "가자, 송도로"
수도권 대학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.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입지를 활용해 글로벌 대학의 전략을 앞당기고 확장이 어려운 서울 캠퍼스의 숨통도 틀 수 있기 때문이다. 연세대가
-
서울대병원 인천 이전 추진
서울대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의.생명공학 연구시설을 대거 인천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. 서울대 의대 관계자는 이날 "서울대 병원과 의료 연구시설을 인천